나.. 내 자신을 믿으세요? (나를 믿고 의사결정 하기)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언니입니다.

 

여러분들은 나를 얼마나 믿고 있나요?

 

100퍼센트?

정말 자신 있으신가요?

 

그런데 이 질문을 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나를 믿고 따라가야할 만한 일들이 있었나요?

 

사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수동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당연히 어렸을 때에는 부모님들이나 주변의 어른들이 하라고 하는 것들을 대부분 따라하기 때문에

직접 의사결정할 것들이 별로 없었고,

부모님이나 어른들을 믿고 따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도

대학을 결정할 때, 직장을 결정할 때

내가 나를 믿고 따른 결정이 아니라

주변에서 좋다고 하는 대학, 좋다고 하는 직장

부모님들이 원하는 곳으로

결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하지만 30대가 되고 시대가 바뀌면서

부모님들이나 기성세대의 의사결정은

지금 현실과 맞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인생은 내가 사는 것이지

누군가 대신 살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 동안 우리가 부모님이나 어른들의 의사결정을 따랐던 것은

그 분들이 먼저 시대를 살아왔기 때문에

경험과 노하우들이 있어서 그것을 믿고 따랐던 것인데요.

이제 세상이 아주 많이 바뀌었습니다.

15년 전에 우리가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쓸 줄

그 누가 알았겠어요?

매일 매일 신기술이 나오고

새로운 직업도 아주 많이 생겼습니다.

더 이상 기성세대의 경험과 노하우는

크게 필요하지 않은 시대가 온 것이죠.

 

이런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실을 잘 파악해서

내가 의사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의사결정 과정에서 주변의 선배들과 친구들의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결정을 하는 주체는 “나”이고,

그 결정을 하려면 “나”를 믿어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이 결정에 얼마나 확신이 있는지

나를 믿어야

그 결정을 할 수 있고

그 결정에 따라서 끝까지 행동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나에 대한 믿음과 확신 가지기

1. 나에 대해서 잘 알기
2.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3. 원하는 것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기
4. 주변 지인을 통해 정보 확인하기
5. 나의 생각과 정보로 의사결정하기
6. 나의 결정에 대해 믿고 따라가기

 

나에 대해서 잘 알고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서 잘 알면

어떤 상황이 와도 나의 믿음에 흔들림 없이

끄떡 없겠죠? ^^

 

사실 계속 변화하는 이 사회에서

그것들을 따라가면 의사결정하기 쉽지 않습니다.

주변의 경험들과 사례도 많이 없고요.

 

그렇지만 이런 환경을 받아들이고

따라가면서

나를 믿고 결정하고 따라가야

결실을 맺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 자신은 훨씬 의지가 높습니다.

나를 믿고 나가 보자구요~

 

 

© geralt, 출처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