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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재택근무 생활 - 재택근무 장단점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언니입니다. 코로나19가 2단계로 격상이 되고 3단계 격상까지 검토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 재택근무 하시는 분들 아주 많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회사생활을 15년 정도 했었는데요. 이런 대대적인 재택근무는 정말 처음이네요. (저보다 더 오래 직장생활 하신 분들도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모두가 처음을 하는 재택근무 우리에게 어떤 것이 좋고 어떤 것이 불편할까요? || 재택근무 하면 이런 점이 좋습니다. (장점) 1. 이동 시간을 아낄 수 있어요. 자차를 이용하던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회사를 도보로 다닐 수 있는 거리가 아니면 최소 30분 이상의 이동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때에는 무언가 하기에도 애매한.. 그런 시간이지요. 대부분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 .. 2020. 8. 31.

내 마음 속 울림을 무시하지 마세요. 2탄 -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언니입니다. 혹시 이런 경험이 있지 않으셨나요? 내가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글을 써서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던가 노래를 아주 잘 부른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보면 나도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던가 운동을 아주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대회에 나가고 싶다던가 이런 생각들이요.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그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은 내가 어느 정도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요. ^^ ||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느 정도 재능이 있다는 것 우리가 무언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우리의 머릿 속은 막무가내로 밑도 끝도 없이 아무거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나름 참 체계적인 시스템이어요 ㅎㅎ) 사.. 2020. 8. 26.

나.. 내 자신을 믿으세요? (나를 믿고 의사결정 하기)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언니입니다. 여러분들은 나를 얼마나 믿고 있나요? 100퍼센트? 정말 자신 있으신가요? 그런데 이 질문을 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나를 믿고 따라가야할 만한 일들이 있었나요? 사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수동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당연히 어렸을 때에는 부모님들이나 주변의 어른들이 하라고 하는 것들을 대부분 따라하기 때문에 직접 의사결정할 것들이 별로 없었고, 부모님이나 어른들을 믿고 따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도 대학을 결정할 때, 직장을 결정할 때 내가 나를 믿고 따른 결정이 아니라 주변에서 좋다고 하는 대학, 좋다고 하는 직장 부모님들이 원하는 곳으로 결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2020. 8. 25.

나를 얼마나 사랑하세요? - 나를 찾아서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 드라마를 만들고있는 몽몽언니입니다. 제목이 너무 심리학 냄새가 많이 나서 ㅎㅎ 포스팅하는데 조금 부담스러운 감이 없잖아 있지만, 자기애가 아주 강하다고 믿는 몽몽언니로써! 한번 포스팅을 써보겠습니다. © bartlarueeppler, 출처 Unsplash 저는 정말 저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자기 관리도 엄청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자기 관리의 기본인 체중관리부터 건강한 몸을 위해 운동과 영양제도 챙겨 먹고요. 거기에 추가로 자기 계발까지도! 책을 읽고,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강의도 듣고 커리어를 위해서 학교도 다시 가는 결정까지 하면서 저는 나를 위해서 이렇게 자기 관리와 자기 계발을 아주 아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자신감이 가득 차 있었습.. 2020. 8. 25.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매일 외치세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언니입니다. 저는 시작은 참 잘하는데 마무리가 참 부족한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때 체력장을 하면 50m 달리기가 있는데요. 저는 육상 선수는 아니었지만 스타트가 참 빨랐더랬죠. 체육 선생님께서 스타트는 선수감이다. 총 소리와 함께 튀어 나간다. 이런 칭찬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요? 시작만 빨랐지 뒷심이 부족한 몽몽언니였습니다. ㅎㅎ 게다가 왜 일직선으로 뛰지 못하죠? ㅎㅎ 앞에서 제가 뛰는 것을 보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52m를 뛰는 것 같다는 얘기도 합니다. 달리기도 그렇지만 제 성격도 그런 면이 있던거 같아요.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처음에 시작을 엄청 잘합니다. 초반 의욕도 뿜뿜!! 하지만 그렇게 하다가 조금 귀찮거나 다른 새로운 아이템이 있으면 .. 2020. 8. 23.

[추천 도서] 마음 가는 대로 해라 - 앤드류 매튜스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 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언니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드릴 책은 사실 절판된 책이라 지금은 구매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알라딘을 통해서 중고로 구매해서 읽은 책인데 너무 당연하고 뻔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나의 삶의 방향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앞만 보고 달려왔던 저에게 내가 바라는 방향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눈을 감고 달리기만 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마음 가는대로 해라 저자 앤드류 매튜스 출판 랜덤하우스코리아 발매 2009.08.01. ★ 하고 싶은 일을 하자 p.129 무슨 일이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는 마음 가는 대로 해라. p... 2020. 8. 23.

여러분들 주변에는 어떤 사람들이 많이 있나요? (feat. 좋은 기운 놓치지 않기)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언니입니다. 어렸을 때 저희 엄마가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습니다. “좋은 친구를 만나야 한다.” 저는 그럼 되려 엄마에게 이렇게 다시 물었죠. “좋은 친구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이 때 저희 엄마는 저에게 구체적인 설명을 잘 해주시기 못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엄마가 무엇인지 알고는 계셨지만 그것을 어떻게 표현해서 저에게 알려줘야할지 잘 모르셔서 아무 말씀을 못하셨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저는 저에게 좋은 친구는 “제가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그것도 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좋은 친구이지요. 하지만 30년 넘게 다양한 친구를 만나면서 제가 느낀 것은 "좋은 기운을 가진 친구"가 옆에 있을 때에 나에게도 좋은 기운이 .. 2020. 8. 22.

사회 초년생의 첫번째 재테크는?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언니입니다. 첫 월급을 받던 날이 생각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벌어서 용돈으로 쓰긴 했지만, 이렇게 “회사”라는 곳에 들어가서 월급을 받는다는 것은 정말 다른 느낌이었어요.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생애 처음으로 개설한 월급 통장에 첫 번째로 찍힌 입금 내역.. 너무나도 기뻐서 소름이 돋았어요. ㅎㅎ 한번에 그렇게 많은 돈이 입금된 적은 없었기에 (제가 했던 아르바이트는 시급을 바로바로 주는 아르바이트라 그런 경험이 없었어요) 이 돈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그냥… 써버렸습니다. ㅎㅎㅎ 학창 시절에 워낙에 없이 지냈던 터라 사고 싶은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너무 많은 시절이었어요. 백화점에서 백은 살 수 없는 돈이지만, 옷도 한번 .. 2020. 8. 19.

내 마음 속의 울림을 무시하지 마세요. (1탄) 쎄한 느낌은 경고!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언니입니다. 작년 쯤이었던가... 전에 지인이 저에게 이직과 관련된 상담을 했습니다. 그 분은 당시 대기업에 다니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좋은 기회가 있어서 이직하는 것은 어떨지에 대해서 고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처음에 저는 왜 이직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의아했지만, 이번에 다가온 기회는 해외에서 살 수 있고 해외 경력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더라고요. 사실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도 여러 기회가 있을 수 있지만, 당시 그 분은 해외에서의 삶에 대한 로망과 꿈이 있었고 해외에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회사에서 들어온 제안이었기 때문에 기존 커리어를 역행하는 부분도 있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면서 이직하는 것을 고민하고 계셨죠. 그래서 저는 있.. 2020. 8. 19.

종로 크라운 맥주 - 뉴트로 갬성 느끼러 고고!!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언니입니다. 이번 주말에 간만에 종로를 갔어요~ 장마가 끝나고 오랜만에 보는 뜨거운 여름을 맞이했더니 왜이렇게 시원한 맥주가 떠오르던지 ㅎㅎ 사실 저녁을 일찍 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이른 저녁 겸 맥주 한잔을 하기로 했습니다. ㄱ ㄱ ㅑ ~~ 크라운호프 종로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4길 9 1층 사실 그렇게 기대하고 갔던 곳은 아닙니다 ㅎㅎ 지금 크라운호프가 있던 자리는 사실... 장사가 잘 안 되던 자리였어요. 손바뀜이 많이 있던 자리였댔죠... 그런데 밖에서 이 메뉴판을 보고 여기 한번 들어가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격 보이시나요?? 서울 한복판에 있을만한 가격인가요?? 너무 신난 나머지 다 시키고 싶.. 2020. 8. 19.

좋은 기운은 모두 나에게로 - 끌어당김의 법칙 2. 긍정적인 상상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 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언니 입니다. 여러분들은 아침에 눈의 뜨고 출근 준비를 할 때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오늘도 꽉 찬 지하철 땀 냄새가 진동하는 버스 안 눅눅한 차 안 피곤한 몸 졸면서 실려가는 나.. 이런 것들이 생각나면 정말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싫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근해야하는 이 믿기 힘든 현실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 밖을 나오면 젠장. 또 놓고 나온 물건이 하나 있지요.. 다시 집으로 들어가서 다시 챙겨나오면 눈 앞에서 버스를 놓치고 아 짜증난다… 왜 매일 아침은 이런 것일까요? 매일 아침 출근길이 괴로운 것은 매일 아침 그런 괴로운 출근길을 상상해서 그런 것입니다. 매일 아침 출근길이 괴로운 것은 매일 아침 그런 괴로운 출근길을 상.. 2020. 8. 17.

좋은 기운은 모두 나에게로 - 끌어당김의 법칙 1. 감사하기 (100일 챌린지)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언니 입니다. 요즘 주변을 보면 좋은 소식들이 잘 안 들려옵니다. 확실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영향이 크다보니 TV를 보아도, 기사들을 보아도, 내 주변을 보아도 그렇게 좋은 소식들이 전보다 자주 나오지 않는 것 같아요, 주변이 그런 상황이다 보니 나도 무언가 모르게 그렇게 되어버리는 것 같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괜히 안 좋은 생각이 들게 되고, 그러다 보면 결국에 안 좋은 결과까지도 나올 수 있습니다. 믿는대로 이루어진다. © mrthetrain, 출처 Unsplash 종교적인 이야기인 것 같지만 신뢰를 한다는 것, 믿는다는 것은 확실히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주변에서도 보면 안 좋은 생각을 하는 사람치고 일이 잘 풀리는.. 2020. 8. 17.

광화문 김치찌개 맛집 - 광화문집 (feat. 이열치열)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언니 입니다. 긴 장마가 지나고 오랜만에 햇살이 비췄던 오늘 간만에 기분이 너무 좋아서 광화문을 나가보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잘 챙기고 나들이를 나왔죠. 오랜만에 보는 햇볕이라 눈도 부시고 너무 덥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런 햇볕이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제가 선택한 메뉴는 김.치.찌.개 주말에 무슨 김치찌개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제가 근무하고 있는 곳에서는 맛있는 김치찌개가 없어서 먹은지가 너무 오래되었더라고요 ㅠㅜ 그래서 오랜만에 김치찌개가 너무 생각나서 광화문 김치찌개 맛집으로 향했습니다. 여기가 진짜 광화문집 외관부터 느껴지는 포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맛집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2020. 8. 16.

코로나 블루.. 여러분들은 괜찮으신가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언니입니다. 코로나가 장기전이 되어가면서 외부 활동이 많이 제약 되었어요.. ㅠㅜ 저도 영화 보는 것도 좋아하고, 노래방도 좋아하고, 밖에 다니는 것 너무 좋아하는데 이제는 가는 것이 무섭기도 하고, 혹시라도 모르니 서로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장마까지 겹쳐서;; 겹경사도 아니고 밖에 나가는 것이 너무 어려워졌어요 ㅠㅜ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는 답답함 정도였는데 요새는 무언가 무기력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날씨도 습하고 저기압이라 몸도 무겁고요… 그러던 와중에 아래와 같은 기사를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코로나가 우리에게 외부 활동만 단절시킨 것이 아니라 경기.. 2020. 8. 14.

나를 찾는 방법 (a.k.a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 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언니 입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나를 잘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포스트를 올렸는데요. 그런 나를 그럼 어떻게 알아가고 찾는지에 대해서도 조금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막상 나를 어떻게 찾지? 라고 생각했을 때 정말 막막하지 않나요? 그런데 생각보다 나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나에 대해서생각해보세요. 요즘 우리는 정말 여러가지 정보들을 접하고 여러가지 일들을 하면서 정신없이 하루를 보냅니다. 가만히 있을 새도 없이 울려대는 스마트폰으로 지인들과 연락을 하고, 정보를 얻고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요. 그 덕분에 주변의 자극이 없이 나만 가만히 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진 것 같.. 2020. 8. 11.

효율적인 시간 관리하기 (feat. 깨알 독서)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언니 입니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점점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라기 보다 점점 신경쓸 것들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은데요. 사실 신경쓸 것들은 늘면 늘었지 절대 줄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쏟아지는 정보들도 확인해야하고 SNS도 확인해야하고, 카톡도 확인해야하고 정말 확인할 것들도 너무 많아요 ㅠㅜ 그리고 저처럼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은 출근하고 회사에 8시간, 많게는 10시간 이상 계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수면시간, 이동시간, 식사시간을 제외하면 정말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를 성장시키고, 나만을 위한 시간을 어떻게 만들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까요.. 2020. 8. 9.

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언니 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내가 나인데 얼마나 잘 알고 있냐니.. 내가 나를 모르면 누가 나를 아나요? 라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 질문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 막상 내가 나를 제일 잘 알아요! 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으신 분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고요. 저는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노는 것 싫어 하는 사람이 없겠지마는 ㅎㅎ) 술도.. 당연히 좋아합니다. 그와 연관되어 펍이나 호프집도 좋아하고요. 흥이 많고 목소리도 큽니다 ㅎㅎ 그런데 저는 시끄러운 것을 싫어합니다. (오잉? 흥 많고 술 좋아하고 목소리도 큰 사람이?) 사실 이것을 안.. 2020. 8. 6.

가끔은 화려한 점심식사로! (강남/역삼 아그라 Agra)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언니입니다. 오늘 점심은 조금 화려하게 먹어보았어요~ 메뉴는 인도 커리와 탄두리 치킨! 예전에는 인도커리 파는 곳이 꽤 보였었는데 요새는 파는 곳이 많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인도 커리가 화려하면 얼마나 화려하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인도 커리도 화려하게 태어날 수 있습니다. ㅎㅎ 이것이 무엇?! 먼저 2인세트에 함께 나온 망고 브레드와 탄두리 치킨입니다. 저는 그냥 빵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비쥬얼 무엇인가요~ 시원하게 올라오는 드라이아이스 연기 사이로 신선한 망고와 야채, 올리브를 빵과 함께 싸서 먹으면 ㄱ ㄱ ㅑ ~~ 불 속에서 나오는 탄두리 치킨 끝까지 불맛을 느끼며 먹을 수 있어요~ .. 2020. 8. 5.

독서.. 책.. 언제 마지막으로 읽으셨나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 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언니입니다. 저는 IT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SNS를 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정말 “아날로그”적인 인간이었죠 ㅎㅎ 카메라도 필름 카메라를 더 좋아하고, 노트북/태블릿 보다 공책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블로그를 포함해서 SNS 채널이 많아지고 거기에 있는 컨텐츠들이 많아지면서 “눈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 고거 정말 잼있더라구요~ 내가 직접 참여하지는 않지만 눈팅으로 간접적으로 참여하는데 어찌나 잼있던지 ㅎㅎ 그런 재미에 푹 빠지면서 언젠가 저는 책을 보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그렇다고 제가 평소에도 책을 완전 열심히 보는 타입은 아니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한창 볼 때에는 한달에 2권씩은 봤었는데요. (장르.. 2020. 8. 3.

[추천 도서] 돈의 진리 - 사이토 히토리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 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이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른이 되었다는 것은 언제 실감하게 되셨나요? 개인마다 경험에 따라서 실감한 때가 다르겠지만 저는 돈 걱정을 하기 시작했을 때.. 그 때 어른이 되었다고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어렸을 때에는 (대학시절을 포함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용돈을 벌기는 했지만, 돈 걱정은 안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회사에 입사해서 월급을 받으며 아르바이트를 할 때보다 돈을 더 많이 벌고 돈 걱정을 더 안했었고요. 하지만 월급을 분명 더 돈을 많이 벌게 되었는데 남은 돈은 별로 없고 이상하게 돈 걱정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가 앞으로의 나의 미래에 대해서.. 결혼과 은퇴 후 나의 생활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한 때였어요. 그.. 2020. 8. 2.

왜 엑셀인가? 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 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몽몽이입니다. 저는 여러가지 문서 작업 프로그램 중에 엑셀을 가장 좋아합니다. 엑셀 이외에도 한글, 워드, 파워포인트 등등 다양한 문서 작업 프로그램을 용도에 맞춰서 사용하는데요. 저는 다른 프로그램들 보다도 엑셀을 많이 활용해서 자료나 리포트를 만듭니다. 다양한 문서 작업 프로그램 중 왜 하필 엑셀일까요? 첫번째. 생각의 흐름대로 표현하기 좋습니다. 회사 업무들은 대부분 논리적인 사고의 흐름으로 표현하고 정리합니다. 그런 정리를 워드나 파워포인트로도 가능할 수 있겠지만, 그 흐름을 작성할 때는 엑셀이 참 유용합니다. 각각의 셀에 나의 생각을 흐름에 맞춰서 줄 세워서 적다보면 그 생각의 흐름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 흐름 중간에 비..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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